기사입력 2020.12.30 09:14 / 기사수정 2020.12.30 09:1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이 각자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더욱더 단단해졌다.
29일 방송된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7회에서는 백호랑(정다빈 분)의 말을 통해 엄마를 이해하게 된 고은택(황민현)과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백호랑의 구원 서사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먼저 백호랑은 정희수(이세희)로부터 영상을 공개하기 전에 방송부를 탈퇴할 것을 협박 받았다. “네가 그냥 다시 외로웠으면 좋겠다”라며 치를 떠는 정희수의 면면에 백호랑은 형언할 수 없는 충격을 받으며 철저히 혼자가 되기로 결심, 스스로를 고립시켜 나갔다.
고은택 역시 정희수가 꾸민 이야기를 듣고 혼란해진 터, 백호랑에게 진실을 듣길 원했지만 한번 어긋난 둘의 대화는 접점을 찾지 못했고 마음에 없는 소리만 늘어놓는 백호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던 가운데 고은택 먼저 백호랑을 이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오랜만에 만난 엄마를 통해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좋아할수록 보여주기 싫은 것도 많아진다’는 백호랑의 말을 비로소 피부로 느끼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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