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화려한 생일상…"태어나줘서 고마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생일을 맞아 화려한 생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석 같은 내 딸 생일 축하해. 상황이 나아지면 칭구들이랑 이모 삼촌들이랑 파티도 하자.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생일파티. 내 딸. 세젤귀. 핵귀. 자랑스런 엄마가 될게. 12월 17일 문태리 생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선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생일상 위에 앉아 있는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씨는 태리와 함께 행복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지난 2018년 딸 태리를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