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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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모든 엄마는 정말 대단하고 위대하다" ('솔라시도') [종합]

기사입력 2020.10.12 10:30 / 기사수정 2020.10.12 10: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마마무 솔라가 약 1년 만에 돌아온 임산부의 날 특집으로 1년만에 태하를 만났다.

지난 8일 솔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임산부의 날 특집 2탄! 1년 전의 태하는 과연?' 영상이 게재됐다.

태하는 솔라의 친구들 '대가족 크루' 은성의 아들로, 지난 2019년 임산부의 날 특집으로 게재된 '눈물바다가 된 날..ㅠ Take care of my friend's baby' 영상 이후 두 번째 유튜브 출연이다.

1년 만에 만난 솔라와 태하는 영상 초반 서먹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태하를 위해서 입고 온 곰 인형 옷을 보여주고 태하가 좋아하는 인형을 갖고 놀아주며 태화와 찰떡케미를 보여줬다.

또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제작된 영상으로 임신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솔라는 친구 은성에게 "(출산) 안 아프냐"라고 물었다. 은성은 "자연분만은 모르겠고 제왕절개 수술을 했는데, 진통제를 맞으면 토해서 약을 못 먹었다. 너무 아파서 두 번은 못 하겠다"라고 과거의 고통을 아직도 잊지 못 했다고 말하면서도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어 솔라는 "자연분만도 아프지 않냐"라며 질문했고 은성은 "그래도 회복이 빠르다"라고 답변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솔라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다. 몇 시간 안 있었는데 기가 다 빨린 느낌"이라며 "모든 예비맘들, 현재맘들, 어머니, 아버지 모든 분들이 존경스럽다. 항상 느끼지만 엄마는 정말 대단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유튜브 '솔라시도'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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