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시노니스’가 카나와 루나의 화려한 코스프레 화보를 찍었다.
28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티안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Tianti Interactive Entertainment)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시노니스’의 캐릭터 ‘카미시로 카나’와 ‘루나’의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노니스’ 코스프레 화보는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 그룹 ‘Team HARA’의 ‘루아’와 ‘Team CSL’의 ‘슈마’가 참여해 매혹적인 색욕의 군주 ‘카미시로 카나’와 ‘루나’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먼저 ‘Team HARA’의 ‘루아’가 선보인 ‘카미시로 카나’는 7대 죄악 중 하나인 색욕의 제1대 군주로, 색욕의 군주라는 칭호와는 상반되게 고결하고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다.
아름다운 외모로 상대를 유혹하는 ‘카미시로 카나’를 완벽하게 표현한 ‘루아’는 캐릭터의 심볼인 붉은 장미를 의상과 헤어, 구두 등에 적절하게 코디해 더욱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아울러 ‘카미시로 카나’의 딸 ‘루나’는 ‘Team CSL’의 ‘슈마’가 특유의 깜찍한 외모와 몸짓으로 장난기 넘치는 심연의 소악마를 완벽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스어 ‘루아’와 ‘슈마’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모녀 사이인 ‘카미시로 카나’와 ‘루나’를 다정하게 담아내면서도 고혹적으로 나타내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시노니스’는 미려한 그래픽과 짜릿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부호 스킬이 특징인 수집형 RPG로, 전투는 물론 ‘던전’, ‘점령전’ ‘낚시’ 등 다채로운 서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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