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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장기하와 얼굴들 10년 활동 후 해체, 행복한 기억…솔로 1집 준비 중"

기사입력 2020.09.09 11:28 / 기사수정 2020.09.09 12:1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장기하가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후의 1년 반을 이야기했다.

장기하는 9일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 출간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18년 해체 후 1년 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장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후 1년 반이 되었는데 밴드 활동 10년을 저 나름대로 어떤 의미였나 생각해 본 시간이 됐던 것 같다"며 "외부 활동 없이 1년 반을 지냈는데 대외적 커리어라든지 일적인 부분을 떠나서 '저에게 좋은 시기였구나', '행복한 시기였구나'라고 결론을 내렸고 앞으로 살면서도 계속 그리워하게 될 10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1년 반 동안 놀고 여행도 다녔다. 지난해 상반기에 베를린에 한 달 반 정도 있었는데 지금 여행 가기가 어려워지지 않았다. 갔다오길 잘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솔로 1집에 대해서 어떤 콘셉트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나도 궁금하다. 곡 하나를 완성시키지는 않았다. 어떤 콘셉트라기보다는 어떤 접근법을 취할까라는 고민을 하는 1년 반이었던 것 같다"며 "대략적으로 핵심적 정체성은 '장기하의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계속 고수를 해야하면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하가 자신을 둘러싼 사건, 풍경, 사람들을 묘사한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는 지난달 31일 예약판매 오픈 즉시 화제 속에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10일 정식 출간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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