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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8월 결혼' 브로맨스 박장현 "♥예비신부 함께할 새로운 일상 기대돼"(인터뷰)

기사입력 2020.07.19 11:56 / 기사수정 2020.07.19 12: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브로맨스 리더 박장현이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박장현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솔직히 결혼이 실감나지 않는다. 여자친구와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서로 눈 맞추며 나누는 대화 등의 일상이 행복하다. 결혼 후 어떤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박장현은 예비 신부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중 서로를 향한 호감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3개월 정도 결혼 준비를 했다"면서 "제가 직접 웨딩 플래너가 돼서 모든 결혼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직접 해주고 싶은 마음" 때문에 직접 웨딩플래너가 됐다는 박장현은 "주변에서 고생이라고 다들 말렸지만 여자친구만이 믿어주며 해보라고 했다. 이후로 직접 발품 팔고 주변에 묻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런 모습이 대견한지 주변에서 많은 도움 주신다"고 고마워했다. 

또 박장현은 "하루는 웨딩 관련 일을 하시는 지인 분이 여자친구에게 '웨딩플래너가 누구길래 이렇게 구성이 좋으냐'고 진지하게 물어봤다고 하더라.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걱정이 많았는데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혼자 날아갈 듯 참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고 미소 지었다. 

프러포즈와 관련된 일화도 전했다. 박장현은 소속사 RBW 김도훈 대표의 연기가 성공적인 서프라이즈 프러포즈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대표님께 인사드리러 회사에 나와 연습실 구경시켜주는 척 하다가 공연장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성공했다. 예상하지 못한 깜짝 프러포즈에 여자친구가 감동 받아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저 역시 감동했고 너무 뿌듯했다. 그날 명배우가 돼주셨던 김도훈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를 남겼다.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예비 신부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지 묻자 박장현은 "사랑한다, 예쁘게 잘 살아보자는 얘기는 매일 한다"면서 화가 겸 시인 이수동 작가의 시 '동행'을 선사했다. 

"꽃 같은 그대 /  나무 같은 나를 믿고 /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 10년이면 10번은 변하겠지만 / 
나는 나무 같아서 그 10년,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테니 /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 
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끝으로 박장현은 소속 그룹 브로맨스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음악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찾아뵈려고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많은 분들이 '브로맨스 하면 이 노래지'라는 한곡 한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 음악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 앞으로 브로맨스의 다양한 모습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장현이 속한 브로맨스는 RBW 소속의 감성 보컬 그룹이다. 같은 소속사 그룹 마마무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거친 그룹으로, 출중한 보컬 실력과 음색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지난 6월 싱글 '얼웨이즈 유(Always you)'를 발표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RBW,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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