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1 18:10 / 기사수정 2020.06.11 17: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승범이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알렸다. 결혼식은 코로나19가 완화된 후 진행할 계획이다.
11일 배우 류승범이 10세 연하 외국인 연인과 결혼 소식들 전했다.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프랑스 파리에 거주 중인 슬로바키아인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지인들을 초청해 간소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출산 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출산이 임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류승범은 현재 예비신부와 함께 프랑스에 머물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당초 아이 출산 후 직접 팬들에게 결혼, 2세 소식을 알리고자 했으나 조금 이르게 결혼 발표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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