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7 22:12 / 기사수정 2010.07.27 22:13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왜 조범현 감독은 김상현의 복귀를 그토록 기다렸을까. 김상현은 1군에 올라오자마자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김상현(30, KIA 타이거즈)이 해결사 본능을 발휘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27일 사직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상현은 결승 투런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KIA는 7-5로 승리.
KIA가 0-3으로 끌려가던 3회초 2사 1루서 김상현은 우중간으로 빠지는 적시타를 때려 1루 주자 채종범을 홈으로 이끌었다. 한달만에 1군 무대에 나서 첫 타석부터 타점을 올린 것. KIA가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바로 그 모습이었다.
여기까지만 했어도 충분히 성공적인 복귀전이 됐을텐데 김상현의 방망이는 경기 후반에 다시한번 불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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