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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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상우 "임창정이 신곡 선물, 따라부르려고 엄청 노력"

기사입력 2020.01.28 09:12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침마당' 이상우가 가수로서 열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이상우가 출연했다.

사업가로 오랜 시간 활동해왔던 이상우는 이날 "한 2년 전에 강원도와 평창군에서 숲속 공연을 기획했다. 숲속에 공연장을 만들어서 기획 공연을 세달 동안 했다. 저도 노래를 했다. 노래를 하는데 너무 좋더라. 그러면서 갑자기 내가 정말 좋아하고 행복한 일인데 노래해야겠다 싶더라. 그리고 녹음이 너무 하고 싶었다. 가수들은 녹음실에서 녹음할 때의 추억이 있다. 녹음할 때는 다 될 것 같은 기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이 작사, 작곡한 신곡 '괜찮은지 몰라서'를 소개하며 "임창정이 이틀 만에 곡을 보내주더라. 곡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 너무 고맙다고 했다. 잘 할 수 있도록 코칭을 해달라고 했다. 임창정 노래 스타일이다. 임창정처럼 부르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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