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4 11:29 / 기사수정 2019.11.24 11:2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팬들의 가장 큰 지지를 받았던 손흥민(토트넘 핫스포)이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의 사랑에 또 한 번 보답했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 전 많은 현지 언론의 예상대로 손흥민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빠르고 직선적이며 수비 가담까지 충실히 이행하는 손흥민을 조제 무리뉴 감독이 쓰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몸놀림이 가벼웠다. 전반 2분 상대 진영에서 볼을 빼앗기자 재빠른 압박으로 볼 소유권을 다시 가져왔다. 전반 19분에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결국 전반 36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알리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43분엔 모우라의 골을 도왔다. 알리가 볼을 어렵게 살려냈고, 문전 앞으로 전진한 뒤 반대편에 달려오던 모우라에게 낮고 빠른 크로스를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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