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5 00:13 / 기사수정 2019.02.25 00:1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요즘애들' 5인이 거제시청 여자씨름단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4일 방송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여자씨름단을 만나기 위해 거제를 찾은 유재석, 안정환, 김신영, 광희, 하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즘애들' 멤버들은 씨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여자씨름단 선수들은 "절대 봐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설날 씨름대회에서 매화장사를 거머쥔 한유란 선수를 비롯해 4인의 씨름단 선수들이 멤버들과 씨름 대결을 펼쳤다.
특히 선수들은 광희의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들은 "새다리다"라며 광희를 가볍게 들었다. 뿌리치기 기술로 인해 광희는 시작과 동시에 내동댕이 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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