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5 12:49 / 기사수정 2019.01.05 12:4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위너가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지난 여름 뜨거웠던 푸른 물결의 감동을 재현한다.
위너는 5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를 개최한다.
위너는 지난해 ‘따로 또 같이’ 형태로 그 어느 때보다 방송과 라디오, CF를 종횡무진했다.
연말까지 멈추지 않고 신곡 '밀리언즈(MILLIONS)'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고 음원 차트 1위 석권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중이다.
네 멤버들은 가요계 ‘위너’가 되어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앵콜 콘서트에선 지난 8월 콘서트 때 볼 수 없었던 신곡 무대가 추가된다.
지난 11월 연말 가요계 차트를 집어삼킨 송민호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아낙네’와 ‘시발점’, 지난 12월 추운 겨울 따뜻함을 선사했던 위너의 새 싱글 ‘밀리언즈’의 무대가 더해진다.
또 ‘돌출형 무대'를 통해 위너가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무대 구성을 통해 이너서클과 뜨겁게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형 LED 스크린, 첨단 리깅 시스템을 사용한 장치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관객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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