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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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필모 "'연애의 맛' 소개팅녀에 마음 있다…연락못해 죽을 지경"

기사입력 2018.10.17 23:5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필모가 '연애의맛'을 통해 만난 소개팅녀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남자들 더럽' 특집으로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 김동욱이 출연했다.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필모는 제작진을 향해 울분을 토해냈다.

이필모는 "이 분이 정말 괜찮다"며 "웃긴 것은 제작진이 평소에 연락을 못하게 한다. 카메라 앞에서만 하라고 한다. 너무 친해져서 만나면 점프가 된다고한다. 죽겠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예를 들어 오빠니까 반말을 할 수 있는데 반말하는 것도 카메라 앞에서 하라고 한다. 손잡는 것도 카메라 앞에서 하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필모는 "저는 진심으로 하고있다"며 "카메라 앞에서 5번 만났고 연극할 때 한 번 만났다"고 만남을 밝혔다. 또한 "상대방도 같은 마음인 것 같다"며 "눈을 보며 알 수 있다"고 확신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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