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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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시장行, 온통 한혜진 얘기에 '머쓱'

기사입력 2018.08.31 23:48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통시장을 찾았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시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탈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전통시장을 방문해 머리카락에 좋은 식재료를 사고자 했다.

전현무는 서리태 콩부터 샀다. 전현무를 본 아주머니는 "TV가 전현무 씨 인물을 못 따라간다. 혜진 언니가 뭐 보고 반했나 했더니"라며 실물 칭찬을 했다.

전현무는 서리태 콩을 가루로 만들기 위해 제분소로 향하던 중 "실물로 보니까 잘 생겼네"라는 말을 들었다.

전현무가 감사 인사를 하려던 찰나 "한혜진"이 언급되자 "예. 예"라고 머쓱해 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한혜진은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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