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31 23: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통시장을 찾았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시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탈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전통시장을 방문해 머리카락에 좋은 식재료를 사고자 했다.
전현무는 서리태 콩부터 샀다. 전현무를 본 아주머니는 "TV가 전현무 씨 인물을 못 따라간다. 혜진 언니가 뭐 보고 반했나 했더니"라며 실물 칭찬을 했다.
전현무는 서리태 콩을 가루로 만들기 위해 제분소로 향하던 중 "실물로 보니까 잘 생겼네"라는 말을 들었다.
전현무가 감사 인사를 하려던 찰나 "한혜진"이 언급되자 "예. 예"라고 머쓱해 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한혜진은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