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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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우현 "촬영하던 영화, 제작 무산돼"

기사입력 2016.09.21 18:2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촬영하던 영화가 무산된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근황을 전하던 멤버 우현은 "솔로앨범도 내고 영화도 찍었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하자 MC 김희철이 "(영화) 엎어졌냐"고 농담을 했다. 하지만 우현이 이어 "실제로 엎어졌다"고 밝히자 희철은 "미안하다. 그래도 솔로가 잘됐잖아"라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영화가 무산된 상처를 치유한 방법에 대해 묻자 우현은 "솔로앨범을 준비하며 음악으로 치유했다"며 뮤지션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9일 새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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