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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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반하나, 아이돌 최초 홈쇼핑 쇼케이스

기사입력 2018.04.03 01: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아이돌 최초로 홈쇼핑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3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 팝업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롯데홈쇼핑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커버 디자인의 앨범 패키지와 함께 원숭이 자수가 놓아진 맨투맨을 세트로 6만 4000원에 판매했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캡모자(7명), 팝업 데이트권(50명), 싸인 폴라로이드(20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또 쇼케이스에서 매진을 기록할 시,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마이걸의 첫 유닛으로, 효정, 비니, 아린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마이걸의 반이 참여하지만 하나가 된다는 의미와 오마이걸만의 새로운 매력에 다시 한번 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일렉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담겼다.

lyy@xportsnews.com / 사진=롯데홈쇼핑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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