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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사칭 피해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SBS Plus·ENA 연애 예능 '나는 솔로(SOLO)' 출연자 정숙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숙은 빨간색 유광 점퍼를 입고 한 의류 브랜드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머리띠로 깔맞춤을 한 그는 30대 후반의 나이답지 않은 센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매력 넘친다", "예쁘다", "'나는 솔로' 재밌게 보고 있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정숙은 "사칭 지겹... 여러분 신고 한 번씩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나 피해 사실을 알린 이후 밝은 근황을 전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20기 정숙은 1987년생으로 공대를 졸업한 후 L사 전자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임을 밝혔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한 솔로남과 뽀뽀를 한 뒤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고 물은 후 다시 여러 번 입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사진=20기 정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