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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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입주한 써니-오타니 료헤이…박준형 등장에 '초토화'

기사입력 2014.09.21 15:50 / 기사수정 2014.09.21 15:50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박준형이 처음 등장하자마자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박준형이 처음 등장하자마자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박준형 써니-오타니 료헤이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박준형의 첫 등장에 모두가 초토화됐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인 박준형, 써니, 이국주, 오타니 료헤이, 잭슨이 첫 등장했다.

삼청동에서 모인 새로운 룸메이트들은 서로 첫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 때 박준형이 등장했고 박준형은 등장하자마자 크게 소리치며 룸메이트들과 서로 인사했다. 박준형은 써니를 가리키며 "오 걸스 제너레이션"이라며 소리쳤고 "써니 안다. 신문에서 봤다"며 웃었다.

또 오타니 료헤이를 보고서도 "이 분도 봤다. 영화에서 봤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JYP 출신인 박준형은 갓세븐의 잭슨을 발견하고 강렬한 인사를 나눴다. JYP의 조상님을 발견한 잭슨은 다가가 인사했고 박준형은 "너 영어해? 중국어해?"라며 쉴새없이 이야기를 이어 나갔고 박준형의 업된 분위기에 모두 초토화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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