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11월 신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재결합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젝스키스의 컴백을 열심히 준비 중이다. 기대해 달라"고 짤막한 입장을 발표했다.
젝스키스는 올해 16년만에 재결합을 알린 뒤 체조경기장 콘서트를 성료한 것은 물론 신곡 '세 단어'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호성적을 거둬왔다. 이에 11월 신 프로젝트는 사실상 이들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젝스키스는 컴백 후 방송 활동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콘서트 기자회견 당시 이들은 음악방송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의 출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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