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0 08:40 / 기사수정 2016.04.20 08:4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아중이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 홍보대사(페미니스타)로 영화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에 또 한 번 동참한다.
김아중은 지난 해 여성영화제 사상 최초로 도입한 홍보대사인 1대 페미니스타 활동 당시 개막식 사회와 관객과의 대화, 여성 인권을 위한 기금 캠페인 등 공식 일정은 물론, 티켓 부스에서 발권을 자진해서 돕는가 하면, SNS로 영화제 정보를 공유하고 관객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등 유명 여배우에 대한 편견을 깨는 다방면의 활약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영화제 자원활동가들의 스태프 복장으로 행사장을 늦도록 지키는 김아중의 진정성 있는 모습은 영화제를 방문한 일본 팬들의 스태프 복 구입 문의 폭주를 일으킬 만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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