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여신' 엄다희 씨가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해 완벽하게 변신했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 엄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의 출연자가 폭풍 감량 후 여신 미모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은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라는 주제로 SNS 여신으로 통하고 있는 엄다희 씨가 출연했다.
엄다희 씨는 SNS상에서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거느린 이른바 'SNS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속 엄다희는 인형 같은 외모로 '렛미인' 출연자로는 어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나타난 엄다희 씨는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의 비밀은 바로 보정이었다. 엄다희는 수 천장의 셀카를 찍고 보정 작업을 통해 SNS 여신을 만들어냈다.
이날 엄다희는 31Kg을 감량한 뒤 스튜디오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SNS상의 여신이 실제로도 여신의 미모를 뽐내자 친구들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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