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9:57
연예

'렛미인' 엄다희, 31kg 감량 후 SNS 여신→실물 여신

기사입력 2014.07.25 09:34 / 기사수정 2014.07.25 09:34

대중문화부 기자
'SNS 여신' 엄다희 씨가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해 완벽하게 변신했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SNS 여신' 엄다희 씨가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해 완벽하게 변신했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 엄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의 출연자가 폭풍 감량 후 여신 미모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은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라는 주제로 SNS 여신으로 통하고 있는 엄다희 씨가 출연했다.

엄다희 씨는 SNS상에서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거느린 이른바 'SNS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속 엄다희는 인형 같은 외모로 '렛미인' 출연자로는 어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나타난 엄다희 씨는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의 비밀은 바로 보정이었다. 엄다희는 수 천장의 셀카를 찍고 보정 작업을 통해 SNS 여신을 만들어냈다.

이날 엄다희는 31Kg을 감량한 뒤 스튜디오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SNS상의 여신이 실제로도 여신의 미모를 뽐내자 친구들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