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트로트 신동 남승민, 숨길 수 없는 끼로 '장악'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트로트 신동 남승민 군이 숨길 수 없는 끼로 무대를 장악했다.

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진행된 스타 육성프로젝트 '키워주세요'에서는 12세 트로트 신동 남승민 군이 출연해 숨길 수 없는 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남승민 군은 트로트를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온 몸으로 노래를 하며 패널들을 열광케 했다.

남승민 군은 광희가 "왜 이렇게 머리를 흔드냐?"라고 묻자 "머리를 흔들어 줘야 박자와 꺾기가 산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남승민 군은 짧은 웨이브 트로트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몸을 흔들어 댄다', '배를 끌어 올린다','얼굴 표정을 상황에 맞게 바꾼다'라고 말하며 트로트를 잘 부르는 방법을 설명했다.

남승민 군은 강의를 진행하는 도중에도 숨길 수 없는 끼로 김나영을 주저앉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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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