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키스마크, '온 힘을 다해 저항했지만 결국…'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성규가 키스마크를 남겼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녹화에서 기습뽀뽀를 당했다.

범인은 이날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한 개그우먼 이영자. 성규는 얼굴을 가리며 온 힘을 다해 저항했지만 결국 선명한 키스마크를 남기고 말았다. 성규는 이후 기진맥진해 넋을 잃은 듯 멍한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이 장면을 지켜본 신동은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규의 키스마크는 23일 오후 7시 35분 JTBC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성규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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