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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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하하, 결혼식 아침까지 촬영…미안"

기사입력 2012.11.30 14:16 / 기사수정 2012.11.30 14:16



▲하하 결혼 ⓒ MBC,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트위터로 하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 PD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결혼 앞둔 하하. 녹화에서 이제 풀어줬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PD는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녹화가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30일 결혼식을 앞둔 하하를 일찍 보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트위터로 표현했다.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하하와 별은 이미 미니결혼식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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