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동호, 녹화날 생일 맞은 박현빈에 선물 "엿 드세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동호가 생일을 맞은 박현빈에 엿을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며 신인상까지 받은 박현빈이 출연했다.

박현빈은 녹화 날 생일이었고 이에 "10월이 성수기이다. 10월에 오늘 딱 하루 비워놨는데 세바퀴 녹화 왔다.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씁쓸하게 웃었다.

이에 동호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울릉도산 엿을 선물하며 "엿 드세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미가 한국 가수 최초 데뷔 55주년을 맞이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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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현빈, 동호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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