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우승민 축하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강호동의 우승민 결혼 축하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우승민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강호동으로부터 결혼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은 우승민에게 행복하게 잘 살라며 결혼과 관련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줬다고 한다.
앞서 강호동과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강호동 우승민 축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보고 싶네요", "우승민 결혼식에 올까요", "결혼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민은 오는 8일 4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는 양희은이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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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