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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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격차 너무 벌어져"...미국·캐나다 진출 정지선에 '위기감' (사당귀)[종합]

기사입력 2026.07.12 18:06 / 기사수정 2026.07.12 18:06

원민순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셰프 정호영이 정지선과 격차가 너무 벌어졌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정지선과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고민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호영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찾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비즈니스룩을 입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고민이 있다. 잠을 잘 못 잔다"면서 정지선 얘기를 꺼냈다.

 
정호영은 정지선이 미국, 캐나다에 진출, 밀키트를 론칭한 사실을 언급했다. 


김숙은 정지선이 요즘 엄청나다면서 밀키트가 다 맛있어서 완판이라고 전했다.

정호영은 "격차가 너무 벌어지고 있어서"라며 "저도 뭔가 하나 글로벌한 요리를 개발하고 싶다"고 비즈니스룩의 이유를 전했다. 

정호영은 닭라면 창시자인 이경규의 도움을 받고자 했다.
 
이경규는 방어를 양식 중인 양준혁에게는 양고기 사업을 제안했다. 방어 양식장 옆에 양을 키울 수 있는 목장을 만들면 된다고.

 
이경규는 양준혁이 정말 팔랑귀라면서 그냥 한 얘기인데 계속 신경을 쓰고 있었다고 했다.
 
이경규는 양준혁이 팔랑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화에 투자하라는 얘기에는 그냥 돌아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닭라면의 경우 어린시절 추억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이경규는 "외할머니하고 둘이 서울에 살았다. 할머니가 닭곰탕을 끓여줬다. 그걸 라면국물로 해야겠다 생각한 거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경규가 콜라보의 메뉴 개발의 시조라는 것을 얘기했다.

이경규는 닭라면 외에 '편스토랑'에서 개발한 마장면, 앵그리 크림 쫄면 등의 메뉴로도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경규는 '편스토랑'을 통해 만든 메뉴들이 다 잘 팔렸다고 인정했다.



정호영도 편의점 우동으로 출시 2주 만에 20만 개를 판매한 경험이 있었다.

정호영은 이경규의 닭라면처럼 꾸준하게 판매할 수 있는 메뉴가 중요한 것 같다면서 한식을 기본으로 하는 메뉴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경규 역시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면서 정호영과 같은 생각임을 전했다.

이경규와 양준혁, 전현무와 정호영은 신메뉴 개발을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현지 시장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경규는 염소 고깃집을 갔다가 염소 고기의 향 때문에 먹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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