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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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강백호-오스틴' 꿈의 중심타선 볼 수 있다!…드림·나눔 올스타 선발 라인업 공개 [올스타전]

기사입력 2026.07.11 17:47 / 기사수정 2026.07.11 17:47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앞서 LG 오스틴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잠실, 김한준·박지영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앞서 LG 오스틴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잠실, 김한준·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본경기만 남아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의 올스타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이끄는 나눔 올스타는 박민우(NC 다이노스·2루수)~박해민(LG·중견수)~김도영(KIA 타이거즈·3루수)~강백호(한화 이글스·지명타자)~오스틴 딘(LG·1루수)~문현빈(한화·우익수)~김주원(NC·유격수)~허인서(한화·포수)~박재현(KIA·좌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나 중심타선이다. 올 시즌 전반기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오른 김도영과 오스틴이 각각 3번, 5번에 배치됐다. 여기에 타점 부문 강백호가 4번타자로 나서는 점도 눈길을 끈다.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KIA)다. 올러는 올 시즌 16경기 99⅓이닝 9승 5패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됐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앞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박지영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앞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박지영 기자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는 최원준(KT 위즈·우익수)~구자욱(삼성 라이온즈·좌익수)~최정(SSG·3루수)~최형우(삼성·지명타자)~르윈 디아즈(삼성·1루수)~양의지(두산·포수)~박준순(두산·2루수)~정수빈(두산·중견수)~박찬호(두산·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타율 부문 1위로 전반기를 끝낸 최원준이 리드오프 중책을 맡는다. 여기에 KBO리그를 대표하는 '리빙 레전드' 최정이 3번, 최형우가 4번에 배치됐다. 올스타 팬 투표 1위의 영예를 안은 양의지는 6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곽빈은 전반기 17경기에서 97이닝 8승 3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활약했다. 특히 탈삼진 112개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8일 잠실 SSG전에서도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28분 기준으로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되면서 올스타전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매진을 이어갔다. 역대 25번째 올스타전 매진이다.


사진=잠실, 김한준·박지영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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