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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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출연했던 홍진경, 자신감 폭발 "박지은 작가의 페르소나" (옥문아)

기사입력 2026.07.09 11:08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홍진경이 '배우 부심'을 드러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진경이 '연기의 신' 남궁민 앞에서 '배우 부심'을 뽐낸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은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에서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기상천외한 문제를 두고 펼치는 퀴즈 토크쇼. 오는 10일에 방송되는 320회에서는 남궁민이 게스트로 나선다.  

이 가운데 홍진경이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로서 남궁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사활(?)을 걸어 웃음을 자아낸다. 홍진경은 남궁민에게 "저도 연기자다. 제가 박지은 작가의 페르소나 같은 존재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어필한 뒤 "본체와 비슷한 캐릭터를 맡으면 연기가 편해지지 않냐. 나는 그때 캐릭터가 '거지' 역할이라 아주 딱 맞게 자연스러웠다"라며 자신의 연기철학을 설파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진경은 남궁민의 연기 파트너를 자처하기도 한다. 남궁민이 "일을 할 때는 프로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현장에서 요령을 피우거나 건성으로 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난다"라고 밝히자 "제가 싸가지없는 후배 연기를 해보겠다"라며 즉석 상황극을 주도하는 것. 뒷목을 잡게 하는 홍진경의 메소드 연기를 1열 직관한 남궁민은 "이 정도로 (개념 없는 후배는) 단 한 명도 없었다"라며 문화 충격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남궁민은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에 출연 중이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20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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