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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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백' 박명수 "머리 기를 것…장발 아닌 '덮기용'"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7.01 11:29 / 기사수정 2026.07.01 11:29

정민경 기자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머리카락을 기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1:1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박슬기는 박명수를 만나자마자 "그새 머리가 더 자랐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박명수는 "머리가 빠졌다는 말보다 좋다"며 "이제는 머리를 좀 기르려고 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러자 박슬기는 "젊음의 상징이 장발 아니냐"고 말했고, 박명수는 "내가 장발 때문에 머리를 기르겠나. 이쪽 거 널어서 이쪽을 덮으려고 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해 10월 라디오에서 탈모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자에게 공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노화 전체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만약 탈모라도 막을 수 있는 약을 개발하면 노벨상"이라며 "과학자님들에게 부탁드린다. 제발 머리 좀 나게 해달라. (약 개발만 하면) 정말 떼부자된다. 나도 바로 사겠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퀴즈 대결을 시작했다.

"꿈은 없고 놀고 싶다"는 한 청년에게 박명수는 "저랑 똑같다. 누구에게나 (백수가) 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물다섯이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니까, 퀴즈도 저를 이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 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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