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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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미담…배그부부 남편에 대량 선물 보냈다 "택배 쌓여 있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26 08:37 / 기사수정 2026.06.26 08:37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DB, '배그부부' 남편 SNS
엑스포츠뉴스DB, '배그부부' 남편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은영 리포트' 배그부부 남편이 배우 소유진의 미담을 전했다. 

배그부부 남편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장문의 글을 남기고, 소유진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배그부부는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내와 변치 않는 사랑으로 곁을 지키는 남편의 애절한 사연으로 먹먹함을 안겼다. 아내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고, 남편은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그는 "'오은영 리포트' 출연 이후 집으로 시키지 않은 택배가 쌓여있어서 당황했다. 배송 주소를 확인하니, 전부 저희 집 주소로 되어있더라"며 "발송인을 봤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명이 적혀있었다. '더 본 코리아'. '오은영 리포트' 패널분들 중 소유진 님께서 아이들과 먹을 음식들을 보내줬다"고 미담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담은 됐지만,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은 거절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잘 먹이겠다. 물론 저도 함께 먹겠다"며 소유진의 호의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그는 "대유진 그저 빛유진. 더본코리아 및 강남 방향으로 절 한번씩 하고 취침하겠다. 베풀어 주신 은혜는 어떠한 형태로든 꼭 갚겠다. 다소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글을 적어올린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러한 배그부부 남편의 글에 소유진은 직접 "냉동실 비어있지 않도록 맛있는 음식 수시로 보낼게요. 꼭 밥 잘챙겨먹기~ 약속했잖아요. 또 만나요"라는 댓글을 남겨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한편 소유진은 더본코리아 CEO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배그부부 남편 SNS, M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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