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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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과거 패물 도난에 '내무부 장관실' 연락까지 "남편 인맥 있었다" (순풍)

기사입력 2026.06.26 07:35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선우용여가 가짜 스님에게 패물을 빼앗긴 일화를 이야기하던 가운데, 당시 남편이 내무부 장관실에까지 연락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집 한 채 값 보석을 스님에게 홀랑 뺏겨버린 82세 선우용여 (충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이날 선우용여는 과거 남편이 집 한 채 값 정도의 패물을 해줬으나, "가짜 스님한테 그걸 다 줘버렸다"라며 가짜 스님에게 속아 패물들을 빼앗긴 과거 일화를 이야기했다. 

선우용여는 "'그 스님이 정릉에 산, 절 있는 데 있다고 하니 제가 가서 그 사람 찾을 거다'라고 그랬다"라며 당시 억울함과 분함에 직접 가짜 스님을 찾으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서 선우용여는 "그래서 그때는 우리 아빠(남편)가 인맥이 너무 많으니 내무부 장관실에 얘기한 거다. '잡아라'(라고)"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또, 선우용여는 "경찰서장이 와서 "너무 죄송하다" 하더라. 패물 찾아봤자 알만 빼서 세팅을 바꾸면 못 찾는다고 하더라. 그래도 장물아비를 잡아달라고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나, 사건 6~8개월 후 선우용여의 남편이 차를 타고 길을 가던 중 해당 가짜 스님을 발견해 집으로 데려왔다고.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가짜 스님에게서 장물아비 위치를 알아내 찾아갔다고 밝힌 선우용여는 "금호동 산꼭대기에 산다고 해서 거기까지 갔는데, 너무 못살면서 그 장물아비는 이미 감옥에 가있었다. 부인들이랑 막 비참한 거다. 그러니까 우리 남편이 그냥 온 거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선우용여는 "남편이 늦게 장가를 가면서 (패물을) 다 모아놓은 거다. 그런데 나는 알기를 개떡으로 알았다. 그때는 패물에 관심이 없었고"라고 덧붙여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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