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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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홍명보 감독 공개 저격…"최고 선수들로 최악의 경기, 축구 싫어져"

기사입력 2026.06.25 14:02 / 기사수정 2026.06.25 14:02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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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정수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남아프리카공화국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의 전술과 선수 기용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배우 한정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련한 글을 게재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32강 토너먼트 자력 진출이 무산됐고, 다른 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경기 직후 한정수는 "최고의 선수들로 역대 최악의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전무한 전술,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 끝까지 선수들을 탓하는 모습. 정말 최악의 지도자가 무엇인지 보여주네요"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정수 계정
한정수 계정


이어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때도 이런 모습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젠 정말 축구가 싫어지네요"라며 "월드컵", "최악의 경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이미지에는 "홍명보는 남아공 팀인가요? 최고의 선수들로 최악의 경기를 했네요. 홍명보 때문에 축구가 싫어졌습니다. 끝까지 선수들을 탓하네요"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조 3위에 머물렀다. 자력으로 32강 진출을 확정 짓는 데는 실패했으며, 다른 조 3위 팀들의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정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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