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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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31기, 승자는 순자…♥경수 얻고 '사이다 폭로'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8 12:25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31기 순자 경수
'나는 솔로' 31기 순자 경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31기가 최종 선택 후에도 뜨겁다. '뒷말 논란' 속 힘겨운 시간을 보낸 순자는 직접 심경을 밝히며 '사이다' 반응을 얻었고, 경수와의 현실 커플 근황까지 전하며 '31기 최종 승자'로 떠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31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진 가운데 영호(이하 가명)와 옥순, 영식과 정희, 경수와 순자까지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31기 최종회 방송 후, 28일 진행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에는 영호를 제외하고 출연자가 모두 참석했다.

특히 이 방송은 평일 심야에 진행됐음에도 실시간 시청자 수 35만 명, 방송 종료 약 2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화제의 중심에는 출연진 간 갈등과 이른바 '뒷말 논란'이 있었다. 31기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수 차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진 것.

이에 세 사람은 이날 직접 고개를 숙이며 해명과 사과에 나섰다. 하지만 핵심을 뺀 듯한 사과에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은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순자는 직접 작성한 글을 읽으며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여자 출연진 단체 대화방에서 경수와의 관계를 두고 가벼운 질문들이 이어져 유쾌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 첫 방송을 함께 보게돼 정희에게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차가운 반응이 돌아왔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정희에게는 사과를 받았다며 "제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정희님과는 관계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숙과 옥순에게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순자의 솔직하고 차분한 대응에 "사이다", "똑부러진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여기에 일부 출연자들은 라이브 방송 후 경수와 순자가 빠진 회식 인증샷 올리거나 동기들을 감싸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방관과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반면, 회식 자리에 없었던 경수와 순자는 같이 밥을 먹으며 식사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로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현실 커플로 발전했음을 알린 바. 순자는 경수와의 커플샷을 공개하며 "내 편"이라는 글을 덧붙이는 등 31기 유일한 '현커'로 남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31기 순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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