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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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펜이 날린 '류현진 韓·美 200승' 대기록, 7회 6-3 리드→3연속 볼넷→김현수·김상수 적시타…결국 6-6 동점 [수원 라이브]

기사입력 2026.05.17 16:39 / 기사수정 2026.05.17 16:42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류현진이 한·미 통산 200번째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류현진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한화가 4-2로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리드하던 6회말 박준영(68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한화 타선이 두 점을 더 내며 힘을 냈음에도 불펜이 무너져 7회 6-6 동점을 허용했고 류현진은 이날 승패를 기록하지 않는 '노 디시젼'이 됐다. 수원, 김한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류현진이 한·미 통산 200번째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류현진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한화가 4-2로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리드하던 6회말 박준영(68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한화 타선이 두 점을 더 내며 힘을 냈음에도 불펜이 무너져 7회 6-6 동점을 허용했고 류현진은 이날 승패를 기록하지 않는 '노 디시젼'이 됐다. 수원,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수원, 양정웅 기자) 한·미 통산 200승 대기록 도전은 다음 기회로 밀리게 됐다.

류현진(한화 이글스)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게임을 통해 류현진은 한미 통산 200승에 도전했다. 그는 경기 전까지 KBO 통산 121승, 미국 메이저리그(MLB) 통산 78승으로 한미 통산 199승째를 거두고 있었다. KBO 역사에서도 통산 200승은 송진우(전 한화) 한 명뿐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류현진이 한·미 통산 200번째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류현진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한화가 4-2로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리드하던 6회말 박준영(68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한화 타선이 두 점을 더 내며 힘을 냈음에도 불펜이 무너져 7회 6-6 동점을 허용했고 류현진은 이날 승패를 기록하지 않는 '노 디시젼'이 됐다. 수원, 김한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류현진이 한·미 통산 200번째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류현진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한화가 4-2로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리드하던 6회말 박준영(68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한화 타선이 두 점을 더 내며 힘을 냈음에도 불펜이 무너져 7회 6-6 동점을 허용했고 류현진은 이날 승패를 기록하지 않는 '노 디시젼'이 됐다. 수원, 김한준 기자


류현진은 1회 다소 흔들리면서 샘 힐리어드와 김상수에게 적시타를 맞고 2점을 먼저 내줬다. 하지만 이후 절묘한 제구력으로 KT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이후 5회까지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3회까지 KT 선발 맷 사우어에게 막혔던 한화 타선도 4회 힘을 냈다. 선두타자 문현빈의 2루타에 이어 이진영의 적시타로 한 점 차로 추격했고, 2사 후 최재훈이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한화는 6회에도 이원석의 2루타로 포문을 연 후 희생번트에 이어 김태연의 2루 땅볼로 한 점을 도망갔고, 7회에는 문현빈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 등을 묶어 2점을 더 냈다.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류현진이 한·미 통산 200번째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류현진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한화가 4-2로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리드하던 6회말 박준영(68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한화 타선이 두 점을 더 내며 힘을 냈음에도 불펜이 무너져 7회 6-6 동점을 허용했고 류현진은 이날 승패를 기록하지 않는 '노 디시젼'이 됐다. 수원, 김한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류현진이 한·미 통산 200번째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류현진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한화가 4-2로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리드하던 6회말 박준영(68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한화 타선이 두 점을 더 내며 힘을 냈음에도 불펜이 무너져 7회 6-6 동점을 허용했고 류현진은 이날 승패를 기록하지 않는 '노 디시젼'이 됐다. 수원, 김한준 기자


하지만 한화는 류현진이 내려간 후 6회 올라온 박준영(68번)이 샘 힐리어드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한 점을 내줬다.

이어 7회에 불펜이 무너지고 말았다. 윤산흠이 대타 유준규와 최원준, 김민혁까지 3연속 볼넷을 내주면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여기서 김현수가 좌익수 앞 빗맞은 안타를 기록하며 주자 2명을 불러들여 스코어는 6-5가 됐다. 


리드를 지키기 위해 한화는 좌완 조동욱을 올렸고, 전 타석 홈런을 친 힐리어드를 인필드플라이로 막았다. 이어 장성우까지 우익수 뜬공 처리해 2아웃이 됐다. 

그러나 김상수가 좌익수 앞 안타를 기록하며 3루 주자가 홈인, 결국 KT는 6-6 동점을 만들었다. 류현진의 통산 200승도 사라지고 말았다. 그나마 김종수가 오윤석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 리드를 내주지는 않았다. 


사진=수원, 김한준 기자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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