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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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대군부인' 연기력 논란 인지했나 "미흡한 모습은 제 잘못"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7 13:47 / 기사수정 2026.05.17 13:47

아이유
아이유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종영 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마지막 회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는 극장에서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작품을 시청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요즘 더더욱 앨범도 준비하고 드라마도 끝을 향해 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제가 더 잘해야겠고,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제가 더 잘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실망을 끼쳐드리거나 미흡한 모습을 보여드린 건 정말 다 제 잘못"이라며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나가겠다"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유애나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라며 "최근에 생각이 많았다. 진짜 다 제가 더 잘했으면 될 일인데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사람인 만큼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더 책임감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아이유가 되기 위해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유는 "여전히 모자란 게 많은 저인데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하시는 말씀 다 이유가 있고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 말씀해주시고 혼내주시고 가르쳐주시면 이야기 듣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유와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21세기 대군부인'은 높은 화제성을 모았지만, 두 배우의 연기력과 작품 전개를 두고 엇갈린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아이유는 전작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안정적인 연기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다소 어색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작품 역시 서사와 전개가 작위적이고 허술하다는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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