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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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대학생 연합 원데이 부트캠프 성료 "실질적인 제작 경험 제공"

기사입력 2026.05.11 17:48 / 기사수정 2026.05.11 17:48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슨이 예비 개발자를 위한 '메이플스토리 월드' 대학생 부트캠프를 개최하고, 미니게임 제작을 지원했다.

11일 넥슨은 지난 9일 판교 사옥에서 진행한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대학생 연합 원데이 부트캠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전개하는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경험하고, 미니게임 제작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것.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게임 동아리, 명지대학교, 유타대학교(아시아 캠퍼스), UNIDEV(전국대학생게임개발동아리연합) 소속 대학생 등 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커리큘럼에 따라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과제를 수행했다. 이들은 '협동 사과 게임 만들기', '방치형 RPG 만들기' 등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현직 개발자의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이화여자대학교 남현지 학생은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지만 혼자서는 좀처럼 시작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빠르게 개발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게임까지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캠프에서 배운 것들을 활용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새로운 월드 개발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신민석 총괄 디렉터는 "게임 개발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제작 경험을 제공하고자 대학생 연합 부트캠프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다짐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해커톤 '메커톤'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리소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창작 게임을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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