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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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선 '신'이잖아" 명장 눈 또 적중! 신윤후 2G 연속 홈런 '쾅'…개막 엔트리 생존 보인다 [인천 라이브]

기사입력 2026.03.23 15:17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신윤후가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김태형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신윤후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SSG 랜더스전에 5회 교체 출전했다. 

신윤후는 전날 열렸던 사직 한화 이글스전 7회말 박상원을 상대로 비거리 120m짜리 대형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기세를 탄 신윤후는 23일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해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5회말 시작 전 대수비로 교체해 들어간 신윤후는 7회초 선두타자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신윤후는 바뀐 투수 문승원의 2구째 144km/h 속구를 통타해 비거리 115m짜리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롯데가 5-2로 달아나는 중요한 추가 득점이었다. 

김태형 감독은 23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신윤후가 2군에선 신이다(웃음). 열정 하나로 야구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과감하게 한다. 또 우타자니까 여기서 잘해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장두성과 황성빈은 좌투수한테 아주 약한 편이라 신윤후가 잘해주면 분명히 좋다. 상대 좌완이 나오면 손호영도 중견수로 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 감독의 기대대로 신윤후는 연이틀 홈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개막 엔트리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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