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동주,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 고(故) 서세원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영자, 박세리와 만났다.
지난해 재혼한 서동주, 재혼을 앞두고 있는 서정희 모녀는 이날 사랑하면서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로 이영자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대화 중 이영자는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할 때 엄마가 유방암이라는 사실을 들었다"며 당시의 심경에 대해 질문했다.

사진 = tvN STORY 방송 화면
서동주는 "엄청 놀랐다. 왜 하필 엄마에게 그런 일이 생겼을까 놀라고 당황했다. 오히려 굳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서동주는 "몸의 털이 빠질 정도로 아픈 게 눈에 보이니까 너무 괴로웠다. 그때 아버지도 돌아가셨다"고 말을 꺼냈다.
서동주의 아버지인 故 서세원은 2023년 4월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67세.
당시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켰던 서동주는 "가족의 관계가 어땠었든 간에 슬픈 것 같다. 저는 (아버지와) 말을 안 하고 지낸 시간이 있었고, 또 방송에서는 말할 수 없는 다양한 이유 때문에 슬프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래도 슬프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故 서세원은 2014년 5월 서정희를 가정폭력 한 혐의로 입건돼 결국 2015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 과정에서 서정희는 시작부터 비정상적이었던 결혼생활 등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고, 같은 해 8월 합의 이혼했다.
사진 = 서동주, tvN STORY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