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혼' 김종민이 집에서도 생떼를 부린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유선호의 군산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식재료를 걸고 진행된 단체전 레이스 도중 잠시 호떡 팀과 아이스크림 팀으로 나뉘어 움직였다.
김종민, 딘딘, 유선호의 호떡 팀은 겨울간식 복불복을 빠르게 성공한 뒤 아이스크림 팀을 기다렸다.
문세윤, 이준의 아이스크림 팀은 대정봉 정상까지 올라가면서 아이스크림을 다 나눠줘야 했다.
문세윤과 이준은 등반 도중 20명에 달하는 산악회 팀을 만나 아이스크림을 반은 다 나눠줬다.
문세윤과 이준은 가파른 경사와 계단 지옥을 거쳐 정상에 도착한 뒤 중학생을 만나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스태프들에게도 나눠주기 시작했다.
미션을 마치고 하산한 문세윤과 이준은 호떡 팀이 있는 차로 달려갔다. 1시간이나 기다리고 있던 호떡 팀은 아이스크림 팀이 등산을 하고 온 사실을 알고 놀랐다.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을 위해 선유도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주종현PD는 이번 미션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한 명은 구멍을 막고 나머지 멤버들은 물을 길어 독을 채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독 안의 오리가 탈출해야 한다고.
문세윤이 독 앞에 앉아서 구멍을 막은 뒤 멤버들이 물을 길어왔다. 딘딘은 작은 구멍들로 물이 새어나오자 문세윤과 함께 구멍을 막았다.
이어 김종민도 구멍 막기에 투입됐다. 딘딘은 구멍 막기를 이준에게 맡기고 다시 물을 길어와 오리 탈출을 성공시켰다.
13시까지 최종 장소에 도착해야 하는 멤버들은 재정비할 시간도 없이 급하게 차를 타고 이동했다.
주종현PD는 도착 시간이 13시 14분으로 최종획득 식재료는 3개라고 얘기해줬다. 멤버들은 복불복 사다리 타기로 라면, 뿔소라, 김치를 획득하게 됐다.
배가 고팠던 김종민은 요리가 다 되기도 전에 생라면을 먹더니 김치도 익었는지 한 번 보자며 김치도 먼저 먹으려고 했다.
문세윤은 김치가 익었다고 얘기해줘도 김종민이 계속 먹어보겠다고 생떼를 부리자 "집에서도 이래?"라고 물어봤다.
문세윤은 김종민이 "응"이라고 하자 "형수 대단하다. 그래도 데리고 사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