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김씨패밀리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작가 장정윤이 남편 김승현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1일 김승현의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둘째딸 때문에 고생 중인 살림남 김승현. 충격 근황 전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승현은 둘째 딸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정윤은 "예전에는 저녁 7시면 잠들었는데 요즘은 9시, 10시가 돼도 쉽게 잠들지 않는다"며 "그래서 아빠가 직접 몸으로 놀아주며 에너지를 빼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산김씨패밀리 캡처
이어 "보통 19개월쯤이 가장 힘들다고 들었다"며 "리윤아, 아빠 나이가 46살이다. 조금만 살살해 달라"고 말해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밤이 되자 잠자리에 들기 싫어 울음을 터뜨리는 리윤 양의 모습도 그대로 공개됐다. 장정윤은 "달랜다고 해서 꼭 진정되는 건 아니다"며 "오히려 모른 척해야 더 빨리 멈출 때가 있다"고 육아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전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단둘이 외출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부부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여유로운 미소가 번졌다.

광산김씨패밀리 캡처
그러나 외출 준비 과정에서도 김승현 허술한 면모가 드러났다. 장정윤은 추운 날씨에도 양말을 신지 않고 나온 김승현을 보고 "지금 너무 추운데 차림이 엉망이다"고 지적했다.
김승현은 급하게 나오느라 그랬다고 해명했지만, 장정윤은 얼굴이 붉어진 남편의 상태를 걱정하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정윤은 이어 "왜 양말을 안 신고 다니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며 "길도 잘 모르면서 항상 나에게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묻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여름에는 괜히 덥게 입고, 겨울에는 춥게 입는다"며 "가끔은 창피할 때도 있어. 알려진 사람인데"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계속해서 장정윤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연예인인데, '김승현을 봤는데 양말을 안 신었다'고 이야기할까 봐 걱정된다"고 말해 현실적인 공감을 더했다.
사진 = 광산김씨패밀리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