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01:52
연예

노주현, 배우 파업 주모자 고백…"故이건희 회장과 협상, 일리 있어 타협해" (순풍)

기사입력 2026.01.29 19:35 / 기사수정 2026.01.29 19:35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노주현이 과거 배우 파업 사건의 주모자임을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남사친 '노주현'의 800평짜리 초호화 대저택 최초공개 (시트콤 전설,순풍,웬만해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노주현의 800평 카페 겸 대저택에 방문해 근황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사진=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56년 지기인 두 사람은 과거 추억을 공유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러던 중 제작진이 TBC 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질문하자, 노주현은 "말썽을 많이 부렸다. 많이 뻣뻣했다"고 고백했다.

노주현은 "내가 배우 파업도 주모자였다. 하나하나 불러서 출연료 인상을 설득하고 그랬다"며 "이건희 상무님이 나에게 '국민 소득에 비해 많이 받아가는 건 인정하지' 하셨다. 인정한다고 했더니 '국민 소득이 올라가면 자넨 훨씬 많이 벌 거야' 하셨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 타협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사진=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이어 노주현은 "피디도 줘패 봤다"며 PD 폭행 사실을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노주현은 "간단히 얘기해서, 피디가 뒷돈을 받는 사람이었다. 게다가 술자리에서 나를 좀 씹어서 '네가 제작부장이면 다냐' 하고 조져 버렸다"고 털어놓았다.


노주현은 "내가 그러는데 동료 피디가 아무도 안 일어났다"며 동료 피디조차 싫어했던 사람이었음을 밝혔고, "그때부터 날 죽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36계 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사진=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PD 폭행 사건 이후 MBC로 떠나려는 노주현을 붙잡은 건 전 중앙일보 회장 홍진기 사장이었다. 노주현은 "그분이 '나를 믿고 있어라. 가긴 어딜 가냐'라더라. 그 양반이 이건희 상무의 장모셨는데, 참 점잖으셨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