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상아, 병원서 포착됐다 "이제 내 몸이…"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배우 이상아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서울 시내 한 안과를 찾아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병원 진료 대기 현황이 담긴 전광판에는 이상아의 이름도 적혀 있다. 그는 눈과 관련한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상아는 여기에 "이제 내 몸이…"라는 문구를 함께 남기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내비쳐 팬들의 걱정을 불러왔다.

한편 1972년생인 이상아는 앞서 1997년에 동갑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 이후로 두 차례 재혼과 이혼을 했다.

1984년 KBS TV 문학관 131화 '산사에 서다' 편으로 데뷔한 이상아는 '사랑이 꽃피는 나무', 마지막 승부', '비 오는 날 수채화', 남자 셋 여자 셋', '7인의 신부', 언제나 봄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사진=이상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