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대호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대호가 시가 인증샷을 올리며 담배 취향을 공유했다.
22일 김대호는 자신의 SNS에 집에서 시가를 피우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
김대호는 손에 시가를 꽂은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시가 리필하러 가고 싶다. 미국이랑 화해하면 안 되겠니"라며 담배 취향을 드러냈다.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는 김대호는 손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시가를 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대호의 시가 흡연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담배는 안 좋아요! 2026년에는 노담 도전해 보세요", "시가 연기 좀 봐. 취향이 남다르신 듯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사진에 반응했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지난 2월 MBC에서 퇴사했다. 현재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맺은 김대호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김대호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