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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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충격적 피부 상태…화장품 유통기한 무시했다가 대참사났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9 07:21 / 기사수정 2025.12.09 07:22

윤영미 계정 캡처
윤영미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 사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겪은 사실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윤영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유통기한 한참 지난 화장품이 아까워 얼굴엔 못 바르고 발엔 좀 발라도 되겠지 싶어서 발랐더니 이렇게 됐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영미의 발 피부가 두드러기처럼 붉게 부어오르고 염증이 도드라진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딱 한 번 발랐는데 가렵고 따갑고 빨갛게 오돌도돌 불거졌다"며 "약 먹고 연고 바르는 중"이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끝으로 윤영미는 "오래된 화장품 절대 발에라도 바르지 마세요. 화장품은 유통기한 내에 빨리 쓰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윤영미는 1991년부터 2010년까지 SBS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결혼 후 1997년생과 1998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윤영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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