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야노 시호가 일일 요가 강사로 나선다.
9일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두집살림')에서는 가장 먼저 일어난 야노 시호가 요가로 하루를 연다.
야노 시호는 20년 넘게 아침 루틴을 지켜왔다고 말하며 "요가는 삶의 지침"이라고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로 기상한 백도빈을 마주치자 야노 시호는 함께 요가를 하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백도빈을 당황하게 만든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열정 넘치는 요가 강사로 변신한 야노 시호는 백도빈과 함께 고난도의 페어 동작에 도전한다. 뒤늦게 일어난 정시아가 둘의 모습을 목격하며 "아침부터 스킨십을 많이 한다"며 질투한다.
정시아는 스튜디오에서도 "남편이 왕포마을만 오면 외간 여자 손을 잡는다"고 말하며 앞서 홍현희, 제이쓴과 함께했던 두 집 살림을 떠올린다.
이후 장동민까지 기상하자 야노 시호는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요가 동작이 있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두 집 살림 요가 클래스'를 오픈한다. 서로 믿어야만 완성될 수 있는 자세에 장동민은 "넘어지면 죽는다"고 외친다.
한편, '대놓고 두 집 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