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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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사우나서 호흡곤란 목격 후…"119 신고, 구급대원에 감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4 08:28

엑스포츠뉴스DB. 윤현민
엑스포츠뉴스DB. 윤현민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윤현민이 구급대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3일 윤현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분이 호흡을 힘겹게 하시길래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5분도 안돼서 구급대원분들이 오셨고 응급처치를 하셔서 다행히 회복하실 수 있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한번 구급대원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hero"라는 글을 더했다.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윤현민의 행보, 침착한 신고와 빠른 대응이 돋보였다. 

윤현민 계정
윤현민 계정


한편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윤현민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KBS 2TV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윤현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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