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에 깜짝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게스트 허경환과 함께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전시를 돕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박물관에 방문하기 전 유재석, 하하, 주우재는 식당에 모였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허경환이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허경환을 반갑게 맞이했다. 당당하게 식당에 들어온 허경환의 모습에 유재석은 "자신감 있게 들어오네 이제?"라고 말했고, 하하 역시 "톤이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허경환은 "오늘 같은 날은 제가 꼭 필요해서 왔다"라며 "통영 하면 제일 중요한 건 이순신 장군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통영 대표로 나왔다는 허경환은 "11월 28일부터 이순신 장군의 특별전이 있어서 박물관이 준비하느라 엄청 바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생활 루머에 휘말렸던 이이경은 최근 고정 MC로 출연하던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놀뭐' 측은 이이경이 스케줄 일정으로 인해 하차했다고 밝혔지만, 이이경은 SNS를 통해 하차 권유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