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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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출신 성소, '성형부작용' 의혹 싹 지웠다…부기 빠진 비주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7 10:42 / 기사수정 2025.11.17 10:42

성소.
성소.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성소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소는 전시회장에서 그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셀카를 남기며 일상을 공유했다. 자연스러운 무표정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성소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성소 SNS.
성소 SNS.


성소.
성소.


앞서 불거졌던 성형부작용 의혹은 무색하게, 여전히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달 성소는 중국에서 퉁퉁 부은 얼굴로 포착돼 성형 의혹설이 불거졌던 바 있다. 중국 내에서도 성형 의혹 및 부작용 추측이 이어졌다고. 하지만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를 통해 성소가 당시 저혈압 치료로 약을 처방 받았고, 이로 인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98년생인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한 뒤 2019년부터 중국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2023년 우주소녀에서 탈퇴했다.


사진=성소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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