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라커룸도 나란히+선물 인증까지…강민경과 이렇게 친했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혜교와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강민경의 이름이 나란히 적힌 헬스장 라커룸이 담겼다. 이어 송혜교는 강민경이 선물한 듯한 운동용 장갑을 착용한 사진과 함께 "내 손 걱정해 주는"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여기에 강민경의 계정을 태그해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서 브이로그를 공개해 이들의 각별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최근에도 송혜교는 내레이션으로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 다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송혜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